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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소주,항주 여행. 둘째 날③ - 우전 수향마을 서책(3.28) 서책에서는 대략적인 길 안내와 간식거리나 저녁을 먹을만한 식당 그리고 상해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버스에 도착할 시간 정도만 알려주고 자유시간으로 진행된다. 그래도 서책 초입까지는 가이드를 따라서 이동~~ 가이드가 입장권을 사와서 서책 내부로 입장~~ 중국 전통 옷인 한푸를 입고 사진을 찍는 애들이 많다. 저런걸 왕홍 체험이라고 하던데 여기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많았다. 안내도 앞에서 가이드가 대략적인 길 안내~~ 특별한건 없고 탑까지 다녀오면 된다. 이쯤에서 돌아오는 길까지 꼼꼼히 알려주고 가이드랑은 헤어진다. 서책에서 가장 오래된 길이고 이런저런 맛집도 많다고 가이드가 알려준 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건너편에 있는 그나마 사람이 많지 않은 길로 넘어가서 진행~~ 오히려 그쪽이 수로도 더 잘 보인다... 2026. 4. 7.
상해,소주,항주 여행. 둘째 날② - 우전 수향마을 동책(3.28) 이번에 여행한 상해, 소주, 항주 지역이 양쯔강 하류 지역이라서인지 인근에 호수도 많고 운하도 여기저기 개통이 되어 있는데 그렇게 운하를 관광지로 만들어서 유람선도 타고 수로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수향 마을이 여러 곳 있다. 이번에 같이 간 투어 가이드에 따르면 상해 인근에 약 20여개의 수향마을이 있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곳이 우전 수향마을이다. 우전 마을은 상해에서 차로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리는 곳으로 정확한 행정구역은 모르겠지만 지도상으로 보면 상해보다는 소주랑 항주에 더 가까운 곳이었다. 동책과 서책으로 나뉘는데 동책은 아직도 사람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예전 마을의 모습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 곳이고 서책은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 밤에는 화려한 조명의 야경을 .. 2026. 4. 6.
상해,소주,항주 여행. 둘째 날① - 티엔즈팡 예술거리, 인민광장(3.28) 티엔즈팡은 상하이의 평범한 전통 골목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중국의 유명한 예술가들에게 임대해주면서 예술거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티엔즈팡이라는 이름도 중국 고대의 유명한 화가의 이름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건물이 스쿠먼 양식의 건물로 인상적이긴 했지만 주로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상가 거리라 가기 전까지는 북경 여행했을 때 갔었던 798 예술거리랑 비슷한 곳인가보다 했었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른 곳이었다. 호텔 방에서 보이는 풍경~~ 호텔 조식~~ 방 문제로 트러블이 있었지만 룸 컨디션도 좋았고, 지하철역이 가깝고 도심까지 그리 멀지 않아서 위치도 괜찮았고 조식 메뉴도 나름 훌륭했던 숙소였다. 그런데 여기서만 4박을 하다보니 메뉴가 거의 같아서 조금 질린다는거 그리고 호텔 주.. 2026. 4. 5.
상해,소주,항주 여행. 첫째 날③ - 예원 상성(3.27) 예원 상성은 예원 주변에 형성된 전통 상가 거리로 중국 전통의 고풍스러운 갈색 가옥과 화려한 건축 양식이 인상적이며 야간에는 상점가 조명이 켜지며 야경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원래 이날 가려다가 입장 시간때문에 못가게된 예원은 상하이의 유명한 정원으로 입장료도 있고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는 곳이지만 예원 상성은 상가 거리라 당연히 입장료도 없고 야경때문에 오히려 저녁에 많이 찾는 곳이다. 황푸강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다시 숙소로 가려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바로 예원역이다보니 가는 길에 들러서 예원 상성의 야경을 보기로했다. 그리고 예원은 다음 날 오전에 다시 올 계획이었는데 예원 상성 봤는데 굳이 정원은 가지말자는 다수의 의견으로 아쉽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예원상성 입구~~ 이런 고풍스.. 2026. 4. 3.
상해,소주,항주 여행. 첫째 날② - 황푸강 유람선(3.27) 상해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강의 이름이 황푸강이다. 이 강을 경계로 강의 동쪽은 푸동, 서쪽은 푸서로 나뉘어지는데 푸동쪽에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동방명주를 위시한 마천루들이 늘어서 있고, 푸서쪽에는 유명한 와이탄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황푸강 유람선을 타고 상하이의 야경을 즐겨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와이탄에서 야경을 보고 푸동으로 넘어가 동방명주 전망대에 오르는 걸로 일정을 잡았다가 유람선을 타면 양쪽을 다 볼 수 있으니 배를 타고 편하게 볼 생각으로 예약하게 되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닥 편하지는 않았지만 이건 유람선에만 국한되는 상황은 아니었고 이번 여행 일정 내내 겪었던 일이라~~ 유람선을 타는 곳이 와이탄이 있는 푸서쪽인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예원에서 도보로 이동~~ 상하이뿐만 아니라 중국 .. 2026. 4. 2.
상해,소주,항주 여행. 첫째 날① - 상해임시정부, 신천지(3.27) 재작년 라오스 여행 이후로 다시 회사 동기들이랑 단체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중국 상해와 인근에 있는 소주, 항주이다. 홍콩, 마카오를 비롯해서 여러 곳이 여행지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적으로 상해와 소주, 항주로 선정이 되었는데 중국 최대의 도시인 상하이도 볼거리가 많지만, 무협지나 무협만화를 즐겨읽다보니 툭하면 나오는 하늘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항이 있다라는 말 때문에 소주, 항주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바로 찬성을 하고 이번 여행에 동참하게 되었다. 저번 라오스 여행때의 패키지 여행에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이번에는 조금 인원이 많긴 하지만 자유여행으로 가기로 했는데 호텔 예약은 인모가 하고, 나머지 여행 일정이랑 항공권, 투어등 이런저런 예약은 내가 맡아서 하게되었다.. 2026. 4. 1.
북한강 자전거길 라이딩(3.11) 올 시즌 첫번째 종주 라이딩으로 북한강 자전거길을 다녀왔다. 요즘 날씨가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많이 따뜻해졌지만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많이 쌀쌀한 기온이라 이날도 전에 가려다 연기된 일정이었는데 다시 조금 뒤로 미룰까 고심하다가 그냥 강행을 하게되었다. 다행히 그렇게 많이 춥지는 않은 날이었다. 시즌2는 전에 갔던 방향과 반대로 간다는 원칙을 정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춘천역까지 이동해서 남양주까지 거슬러오는 일정으로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춘천역 내려서 먼저 사진부터 한 장~~ 이번에도 동행한 광호형, 서부장이랑 단체사진도 찍고 출발~~ 오랜만에 다시 보는 소양강 처녀~~ 신매대교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두부버섯전골로 점심 식사~~ 여기에 감자전이랑 막걸리까지 곁들여서 배를 빵.. 2026. 3. 14.
두타산 - 강원 동해(1.23) 이날 오른 산은 강원도의 동해와 삼척에 걸쳐 있는 두타산이다. 정말 만만치 않았던 산행이었는데 아마도 종주산행을 제외하고 당일치기 산행으로는 이제까지 다녀왔던 산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산이 아니었나 싶다. 두타산도 당연히 예전에 100 명산할 때 왔었던 산이지만 그때는 고도가 800m가 넘는 삼척의 댓재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정상까지 그리 어렵지 않게 올랐고 청옥산을 거쳐서 고적대에서 무릉계곡쪽으로 하산을 하면서 산행 거리는 이번보다 더 길었지만 그리 힘들었다는 기억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무릉계곡 매표소에서 오르다보니 출발지의 고도가 150m 정도로 정상이 1,350m라 거의 1,200m의 높이를 올라야 하는 코스이다. 아마 이렇게 낮은 고도에서 시작해서 높이 올라가는 산이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아침은 .. 2026. 1. 28.
추암 촛대바위 - 강원 동해(1.22) 유일사 매표소에 하산한 시간이 오후 1시쯤이고 다음 날 두타산을 오를 예정이라 동해로 이동해야 하는데 바로 가면 1시간 남짓 정도의 거리라 숙소 잡고 들어가기엔 너무 일러서 이동하는 길에 마침 삼척의 가곡온천이라는 나름 유명한 온천이 있어서 온천욕이랑 사우나로 몸좀 풀고 동해의 유명한 관광지인 추암 촛대바위를 구경하기로 했다. 삼척의 가곡 유황온천 도착~~ 덕풍계곡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약 1시간정도 온천욕 및 사우나~~ 동해로 달려서 도착한 추암 촛대바위 관광지~~ 건너편에 하얗게 보이는 것이 출렁다리인데 굳이 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패스하고 바로 촛대바위로~~ 추암 촛대바위는 사실 처음은 아니고 예전에 자전거 동해안 종주할 때 약간 떨어져있는 촛대바위 인증센터에서 조금 먼발치로만 봤던 곳인데 .. 2026.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