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캄보디아20 딸내미랑 앙코르와트. 셋째 날④ - 프놈바켕(11.29) 이제 마지막으로 일몰 포인트로는 제일 많이 찾는 프놈바켕이다. 프놈쿨렌 포스팅할때도 나온 얘기지만 프놈은 캄보디아어로 산을 뜻하는 단어로 프놈바켕은 바켕산이라는 뜻이 되는데, 사실 산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낮은 언덕배기 정도의 높이지만 앙코르 유적지중에서는 가장 높.. 2017. 12. 15. 딸내미랑 앙코르와트. 셋째 날③ - 동메본, 따솜(11.29) 이제 중요한 유적지들은 대충 둘러본 상태라 오후에는 작은 유적들 몇개랑 일몰을 감상할 곳을 선택해서 가면 되는데 지난번에 안갔던 곳들 위주로 골라서 가보기로 했다. 먼저 동메본이랑 따솜을 들른 후에 마지막으로 프놈바켕을 가는 걸로 결정~~ 동메본 가는 길의 스라스랑~~ 왕의 목.. 2017. 12. 14. 딸내미랑 앙코르와트. 셋째 날② - 피미엔나카스, 코끼리테라스, 타프롬(11.29) 바푸온 사원을 나와서 피미엔나카스 사원으로 향한다. 피미엔나카스 사원~~ 여기는 지난번에 왔을 때 못봤던 곳인데 바이욘이나 바푸온에 비해서 규모가 작은 사원이다. 예전 인터넷 자료들을 검색해보면 사원위로 오를수가 있었던거 같지만 이번에 가보니 못올라가게 입구 계단이 막혀.. 2017. 12. 13. 딸내미랑 앙코르와트. 셋째 날① - 바이욘, 바푸온(11.29) 어느새 마지막 날이다. 항공권을 8월에 구해놓고 오래 기다리던 여행이라 그런지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일정이다. 이날은 오전에는 앙코르톰이랑 타프롬 사원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동메본, 따솜 그리고 앙코르 유적지중 일몰을 보는 장소로는 가장 유명한 프놈바켕을 마지막 일정으로 .. 2017. 12. 11. 딸내미랑 앙코르와트. 둘째 날③ - 톤레삽(11.28) 릴리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일정은 톤레삽 일몰투어이다. 식사를 마치고 투어 시작 시간까지는 바로 옆에 있는 럭키몰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씨엠립에서 가장 큰 현대식 마트라고 보면 된다. 3층 정도의 건물인데 드물게도 에어컨을 켜주는 건물이라 정말 너무 더운 날.. 2017. 12. 10. 딸내미랑 앙코르와트. 둘째 날② - 앙코르와트(11.28) 초기 유적지인 룰루오스 유적지를 보고나서 다음으로 찾은 곳은 앙코르 유적지를 대표하는 사원인 앙코르와트이다. 여기도 룰루오스와 마찬가지로 지난번 방문때 아쉬웠던게 앙코르와트는 총 3층건물인데 1,2층은 자유롭게 들어갈수 있지만 3층은 성소라고 하여 제한된 인원만 들어갈 .. 2017. 12. 7. 딸내미랑 앙코르와트. 둘째 날① - 룰루오스 그룹(11.28) 이번 여행기간중 하루는 반뱅캄롤 투어를 가고 나머지 이틀은 툭툭이만 대절해서 자유롭게 유적지를 돌아보는게 애초에 짰던 대략적인 일정이었다. 그런데 출발 직전에 투어가 프반뱅으로 변경이 되다보니 초기 유적지인 룰루오스랑 톤레삽은 따로 가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2017. 12. 6. 딸내미랑 앙코르와트. 첫째 날③ - 뱅밀리아(11.27) 이날 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뱅밀리아이다. 앙코르유적지에서는 상당히 떨어져 있는 곳으로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하는 곳인데 복원을 하지 않고 폐허인채로의 사원이라 고적하고 쓸쓸한 분위기때문인지 R포인트등 몇몇 영화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여기도 예전에 왔을때에 비해서는.. 2017. 12. 5. 딸내미랑 앙코르와트. 첫째 날② - 프놈쿨렌(11.27) 반테이 스라이를 다녀와서 두번째로 향한 곳은 프놈쿨렌이라는 곳이다. 캄보디아어로 프놈이 산을 뜻하는 단어로 우리말로 하면 쿨렌산이라는 뜻이다. 실제 높이는 약 400여m정도지만 거의 평야지대인 시엠립 일대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곳은 크메르인들의 성지로도.. 2017. 12.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