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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상해,소주,항주 여행. 첫째 날② - 황푸강 유람선(3.27)

by phillos 2026. 4. 2.

 상해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강의 이름이 황푸강이다. 이 강을 경계로 강의 동쪽은 푸동, 서쪽은 푸서로 나뉘어지는데 푸동쪽에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동방명주를 위시한 마천루들이 늘어서 있고, 푸서쪽에는 유명한 와이탄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황푸강 유람선을 타고 상하이의 야경을 즐겨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와이탄에서 야경을 보고 푸동으로 넘어가 동방명주 전망대에 오르는 걸로 일정을 잡았다가 유람선을 타면 양쪽을 다 볼 수 있으니 배를 타고 편하게 볼 생각으로 예약하게 되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닥 편하지는 않았지만 이건 유람선에만 국한되는 상황은 아니었고 이번 여행 일정 내내 겪었던 일이라~~

 유람선을 타는 곳이 와이탄이 있는 푸서쪽인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예원에서 도보로 이동~~

 상하이뿐만 아니라 중국 전체에서도 가장 높은 건물인 상하이타워~~

 상하이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인 동방명주도 멀리 보인다.

 미팅장소에서 유람선 티켓을 수령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강변에서 건너편 야경을 구경~~ 앞에 보이는 유람선이 우리가 타게될 유람선과 비슷하다.

  정말 화려한 야경이다. 조명의 색깔이 계속 바뀐다.

 

 길 건너편으로 넘어가서 잠시 구경도 하고 편의점 들러서 캔맥주 몇개 사서 유람선으로~~ 그런데 유람선 타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진이 다 빠져서야 유람선 탑승~~

 3층에 자리를 잡고 캔맥주 한잔씩 하면서 먼저 푸동쪽의 마천루들 야경 감상~~ 푸동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곳으로 상하이타워, 동방명주등 마천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쪽이 반대편인 푸서의 와이탄이라는 곳으로 제국주의 시절에 프랑스를 비롯한 서양 열강의 조계가 설치되면서 만들어진 유서깊은 건물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와이탄을 배경으로~~ 

 바로 앞으로 보이는 동방명주와 상하이타워~~

 다른 유람선 뒤로 보이는 와이탄~~

 여기까지 보고 유람선 관광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