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도를 출발해서 약 10여분 정도 걸려서 성산항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배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바로 폭우가 쏟아진다. 아무 생각없이 천진항에 그대로 있다가 30분 늦게 배를 탔으면 아마 배에서 내리면서 비를 쫄딱 맞고 온몸이 젖은 채로 오후 라이딩을 했을텐데 그나마 배에서 내린 후에 비가 내리고 마침 비를 피할 만한 공간도 근처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약 20여분 정도 비를 피해서 대기하면서 바로 점심을 먹어야해서 주변 식당 검색~~

비를 피해서 대기하는 중에 찍은 사진~~ 위에 지붕이 있어서 비를 막아주는 곳이었는데 사람 3명에 자전거 3대까지 들어가기엔 조금 좁은 공간이었지만 그런거 따질 형편도 아니고~~

비가 슬슬 그치면서 미리 검색해둔 근처의 고기국수집으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


점심을 먹고 라이딩중에도 다시 비가 쏟아져서 마침 길 옆에 있던 동네 구멍가게 처마 밑으로 긴급 피신~~ 그냥 비만 피하고 있기에는 미안해서 막걸리 한병씩 사서 마시는 중~~ 그런데 막걸리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놀랐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우도 땅콩 막걸리가 조금 비싼 편이다.

처마 밑에서 셀카로 단체 사진~~ 다행히도 이후로는 더 비가 오지는 않았다. 이번 여행 기간에 제주도에 비가 자주 내렸는데 그나마 비를 잘 피해서 라이딩을 할 수 있었다.



표선해변 인증센터 도착~~







표선 해변에서 찍은 사진들~~


쇠소깍 인증센터~~



잠깐 내려가서 쇠소깍 풍경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이날 숙소는 서귀포의 유명한 시장인 올레시장 근처로 잡았다. 예전에 동문시장은 가봤는데 여기는 처음이다. 그런데 여기 오는 길이 상당히 경사가 심해서 자전거로 막판에 빡쎄게 올라야한다.

올레시장 잠깐 둘러보면서 구경하다가 적당한 횟집 골라서 저녁식사~~

제주도에서나 먹을 수 있는 딱새우회도 시켜서 먹어보고~~


막판에 살짝 끊겨서 이동거리가 총 100km 정도인데 우도 왕복 거리를 빼면 자전거 라이딩 거리는 90km정도 될 듯~~ 이렇게 2일차 일정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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