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의 마지막 편이다. 이제 반이상 내려왔지만 여전히 멋진 풍경이 펼쳐지고 위의 동영상처럼 멋있는 폭포들도 보인다. 물론 폭포는 다음날에 가게 되는 구채구의 폭포들이 규모도 훨씬 크고 더 많았지만 황룡에서도 주변 경치와 어우러진 멋있는 폭포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갈 때가 마침 우기라 비가 많이 와서 이렇게 수량이 풍부한거겠지만 이 깊은 산속에 이렇게나 많은 양의 물이 흐른다는게 정말 신기할 뿐이다. 아마도 뒤로 보이는 설산의 눈이 녹은 물이 발원지일거라는 추측 정도만~~




카르스트 지형의 멋진 연못들~~





황룡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폭포였는데 내 왼쪽 뒤로 보이는 작은 동굴 이름이 세신동이라고 하며 티벳의 토착종교의 발상지이기도 하고 불교와 도교의 성지라고 한다. 입구는 되게 작아보이지만 동굴의 깊이가 상당하다고~~







사진빨이 잘나오는 폭포~~



매표소 입구에 거의 다 왔는데도 마지막까지 이렇게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1:00정도 약속 시간까지는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주차장에 있는 식당에서 마파두부랑 몇가지 음식을 시켜서 점심 식사~~ 그리고 고량주도 한 잔~~

식사를 마치고 황룡 매표소 입구에서 사진 한장~~ 참고로 여기는 케이블카 타는 곳이 아니고 걸어서 오르는 매표소이다. 내려오면서 실제로 걸어서 오르는 사람들을 2팀 정도 보긴 했는데 너무 힘들 듯~~ 대부분은 우리처럼 케이블카로 올라서 이쪽으로 걸어서 내려온다.



황룡 표지석에서도 기념 사진~~
그리고 차를 기다리는데 그 사이에 차를 타는 승객 한 팀이 더 생겨서 약속시간보다 40분 정도 늦게 출발해서 구채구 숙소에는 오후 5시 조금 안되서 도착~~ 그나마 이날은 이 정도로 끝났지만 다음 날은 나가는 버스때문에 약간 애를 먹었다.

옆으로 보이는 맥도날드 건물이 이번에 구채구에서 숙소로 잡은 홀리데이인 호텔~~ 체크인하고 씻고 식사하려고 나와서 찍은 사진~~

저녁 식사하러 가는 중~~


가기 전에 검색해 놓았던 야크 훠궈집이 손님이 많은데 그것까지야 괜찮았지만 웬 중국 남자 가수가 식당 안에서 공연을 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근처에 있는 다른 식당으로~~
훠궈를 먹으려고 했는데 주문하기가 힘들어서 식당 주인이 추천해준 웬지 건강식처럼 보이는 음식인데 맵지도 않고 맛있었다. 고기도 많고 특히 버섯이 한국에서는 못먹어본건데 식감도 좋고 상당히 맛있었다. 고기를 다먹고 추가로 야크 고기 한 접시까지 추가 주문~~

저 뾰족한 봉우리 방향이 구채구이다. 이제까지 가본 여행지중에 가장 멋진 풍경이었던 황룡이었다. 다음날에 가게 될 구채구를 기대하면서 이날 황룡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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