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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사천성 여행. 둘째 날④ - 춘시루(7.6)

by phillos 2025. 7. 16.

 이날 마지막으로 간 곳은 춘시루인데 한자로 읽으면 춘희로이다. 청두에서 가장 번화가라고 보면 되는데 이번 여행 가면서 여기저기서 많이 느끼긴 했지만 흔히 얘기하는 대륙의 스케일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곳이다. 차도가 어디인지 보이지도 않을 만큼 대박 넓은 광장에 엄청 높은 빌딩들이 서있고 사람들은 바글바글하고~~ 

 가장 번화한 곳이고 쇼핑몰, 맛집등이 많이 위치해 있는 곳이라 보통 청두 여행을 오면 대부분 이 근처에 숙박을 하게되는데 우리는 주목적지가 구채구, 황룡이고 거기 말고도 고속열차를 많이 이용하는 일정이다보니 청두동역 근처에 숙소를 잡긴 했지만  이 근처에서 숙박을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이번에 가져간 데이터 케이블이 고장나서 사려고 미니소를 찾았는데 여기는 완전 캐릭터 샾이 되버려서 그런건 팔지 않는다. 예전 북경갔을 때는 우리나라 다이소랑 비슷한 컨셉이었던거 같은데~~

 춘시루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IFS 빌딩을 오르는 팬더 조형물 앞에서 사진 몇장 찍고 식사하러 이동~~

 이번 중국 여행때는 주로 고량주로~~

 진마파두부라는 식당이었는데 가장 싸면서도 식당 이름에도 들어있는 대표메뉴인 마파두부 먼저 먹어본다. 이번 여행중에 마파두부를 여기 포함 3번 정도 먹었는데 이 곳이 역시나 이름값을 하는지 가장 맛있었다. 맛은 사실 양념맛이라 비슷한데 두부의 질감이랄까? 일반 두부랑 순두부랑 중간 정도의 질감이었는데 특이하면서 맛있었던 마파두부였다.

 이거는 궁보계정~~ 그냥 달달해서 먹을만 했던~~

 얘는 물 수자로 시작하는 요리였는데 완전 기름 구덩이에 빠진 고기라 별로였던~~  하여간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근처 마사지샾에서 마사지까지 받고 숙소로 이동하여 맥주 한잔 더 하면서 둘째 날의 일정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