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치고 다음 순서로는 두번째 선택 관광인 짚라인 체험이다. 최근에는 국내에도 짚라인이 많이 생겨서 그리 특별한 것도 아니지만 나는 아직 한번도 못해본거라 여행 전부터 많이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나름 재미있었던 체험이었다. 총 10회의 짚라인을 탔는데 같이 간 친구들은 너무 많아서 난중에는 지겹다는 의견도 있긴 했지만 나는 괜찮았던~~
다른 액티비티도 비슷하지만 특히나 짚라인의 경우는 어차피 타면서는 사진을 찍을 수도 없고 혹시나 짚라인을 타는 중에 핸드폰을 떨어뜨리면 찾기도 힘들어서 폰을 가져갈 수가 없다. 그렇다보니 사진은 출발하면서 그리고 마지막 코스에서 내려올 때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밖에 없다.
장비를 착용하고 출발~~
짚라인을 타려면 산을 조금 올라야하는데 오르기전에 마지막으로 화이팅 한번 하고~~
총 10번중에 나머지는 길이와 경사도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나무와 나무사이에 설치된 와이어를 타고 이동하는 짚라인인데 마지막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특이한 코스이다. 떨어지는 순간이 가장 아찔했던 코스~~ 여기까지 짚라인 체험 종료.
장비 반납하러 가면서 마지막으로 한장 더 찍고~~
'해외여행 > 라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여행. 셋째 날⑥ - 쏭강 카약킹(3.11) (0) | 2024.03.29 |
---|---|
라오스 여행. 셋째 날⑤ - 탐쌍 & 탐남 동굴 (0) | 2024.03.28 |
라오스 여행. 셋째 날③ - 블루 라군(3.11) (0) | 2024.03.25 |
라오스 여행. 셋째 날② - 버기카 체험(3.11) (0) | 2024.03.24 |
라오스 여행. 셋째 날① - 왓 마이 사원(3.11) (1) | 2024.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