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중 공원에 산책을 다녀와서 버스투어 집결 시간인 10시에 맞춰서 집결지인 궁원안과로 향한다. 이날 투어의 첫번째 목적지는 일월담이라는 호수이다. 호수의 모양이 서쪽은 해처럼 동쪽은 초승달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고 현지어로 르웨탄이라고 불리운다. 투어에 같이간 가이드의 얘기로는 원래는 2개의 호수였는데 합쳐진거라고 한다.
가기전에 검색해보기로는 대만 최대의 호수라고 하는데 가이드가 대만에서 2번째로 큰 호수라고 한다. 그런데 가장 큰 호수는 인공 호수인듯해서 자연 호수로는 대만 최대가 맞는 듯~~ 가이드가 한국어를 하는데 대만인이라 발음이 그닥 좋지는 않고 조금 시끄러워서 대충대충 듣다보니 정확한 정보인지는 잘 모르겠음~

여기가 투어 집결지인 궁원안과~~ 원래는 일본 식민지 시대에 실제로 미야하라라는 일본인 의사가 만든 안과병원이었는데 지금은 보다시피 예전 건물은 밖에 벽채만 남아있고 안쪽으로 새로 건물을 지어 아이스크림이랑 선물용 과자등을 파는 가게이다.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이번 여행 내내 오갔던 곳이고 마지막 날에 잠깐 안에 들어가서 매장 구경도 했는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 곳이다.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려서 첫번째 목적지인 일월담 도착~~ 일월담 주위에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자전거를 탈 수도 있고 배를 타고 몇군데를 돌아볼 수도 있는데 그냥 무난하게 배를 타기로~~ 자전거 타는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긴한데~~

배를 타고 첫번째로 내린 곳은 현광사라는 절~~



5분 정도 계단을 오르면 나오는데 그닥 볼건 없다.


호수 주위로 일월담 표지석이 여기저기 있는데 가이드의 얘기로는 여기 표지석이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표지석 뒷면~~

지도에 보니 조금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고해서 와봤는데 이렇게 나무에 가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까지만 보고 배 출발시간도 있고 다시 내려가기로~~


부두 앞 표지석에서 이번에 같이 간 5명 전원 단체사진~~



배 타기 전에도 사진 몇장~~

다음으로 간 곳은 원주민 마을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가보니 원주민들이 운영하는 음식점등 각종 상점 거리이다. 그냥 점심이나 해결하기로 했다.

무난하게 우육탕 먹으러 들어가서 우육탕 각자 1개씩 주문하고 두부요리 추가로 주문~~

우육탕에 아침에 편의점에서 미리 사간 고량주 한잔씩~~ 음식점에서 술을 아예 팔지를 않는다.


다시 배를 타러 돌아오면서 나랑 혁수는 멧돼지 소세지에 남은 고량주 마시고, 나머지 3명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처음 출발했던 부두로 돌아오는 길~~



부두에 내려서 단체 사진~~

호숫가에 있는 스타벅스 테라스에어 커피 한 잔 하면서 보이는 일월담의 전경~~ 여기까지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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