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차 명산탐방 마지막 날인데 이날 첫번째로 오른 산은 전북 임실의 백련산이다. 이 산도 산림청 200명산에 선정되어 있는 산으로 임실군의 숨은 명산이라는데 그리 많이 알려진 산은 아니지만 이번에 올라보니 산세도 만만치 않고 조망이나 경치도 나름 멋진 산이었다.
이번 명산탐방중 처음으로 제대로 먹은 아침 식사~~ 든든히 먹고 백련산으로 출발~~
들머리에 설치된 등산안내도~~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정상~~
거의 정상 근처인데 길게 계단이 설치되어있다.
정상 도착~~
광호형은 백련산을 오르면서 산림청 200명산을 완등했다. 뭔가 완등 기념이 될만한 걸 준비해서 인증 사진을 찍었어야는데 둘다 그 생각을 못해서 대충 인증 사진 찍고 정상석 옆으로 보이는 전망대로 올라간다. 하여간 산림청 200명산 완등 축하~~
전망대 위에 올라서니 사방으로 조망이 확터진다. 예전에 임실의 또 다른 산인 오봉산에 올랐을 때 옥정호의 조망이 정말 멋있었는데 백련산에서는 조금 멀리 보인다.
전망대 위에서 조망을 배경으로 사진 몇 장~~
내려와서 잠시 쉬다가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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