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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0대 명산

천상데미 - 전북 진안(10.29)

by phillos 2021. 11. 6.

 어느새 이번 명산 탐방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는데 이름도 특이한 천상데미라는 산이 이날의 첫번째 산이다. 이 산은 월간 산 100대 명산에 선정되어 있는 산으로 이제까지 블랙야크 100명산+등에 중복으로 선정되어 있어서 다녀왔던 산들이 진악산, 병풍산등 몇군데 있었지만 월간 산 100대 명산에만 단독으로 선정된 곳을 오르는건 이 산이 처음이다.

 월간 산은 5개의 기준과 11개의 세부기준을 적용해서 100대 명산을 엄선했는데 그중 천상데미는 지리적 가치로서의 산이라는 기준에 오대강 발원지로서의 산이라는 세부기준을 적용하여 선정된 산으로 바로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서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다.

 천상데미라는 독특한 이름, 데미샘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래에 2장의 안내판 사진을 참조하면 되니 여기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 

 아침은 숙소 근처 식당에서 다슬기탕으로~~

 천상데미 가는 길에 진안의 명산인 마이산이 보인다.

 천상데미의 들머리는 데미샘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에 주차를 하고 산행채비를 하고 출발~~ 데미샘과 천상데미 관련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여기가 바로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다. 

 

 데미샘까지는 완만한 오르막길이라 편하게 올 수 있는데, 데미샘을 지나면서 바로 가파르게 올라가야한다. 그렇지만 계단등으로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그리 어렵지않게 오를 수 있는 산이었다. 정상의 높이가 1,080m로 이번에 다녀온 산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다녀왔던 산이다.   

 

 여기도 아쉽게도 제대로된 정상석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 이정표에서 인증 사진~~

 정상에 있는 천상데미정이라는 정자에서 주변 조망도 보고 사진도 찍고나서 오계치방향으로 하산 시작~~

 정상에서 오계치까지는 정말 편한 산책로 수준의 길이었다. 앞으로 보이는 저 봉우리를 넘어가야하나 싶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 봉우리는 삿갓봉이라는 별개의 산으로 왼쪽으로 틀어서 내려가면 된다.

 오계치에서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하산하는데 조금만 내려가면 아예 포장된 임도가 나온다. 생각보다 산행시간이 많이 단축이 되면서 이날 산 한곳을 더 오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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