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후 비번날에 다닐 새로운 산행코스이다. 아차산역에서 오르기 시작해서 용마산,시루봉,망우산을 거쳐서 교문사거리로 내려오는데 여기서도 집까지 걸어간다.
광호형이 다니던 코스였는데 아침에 퇴근하는 길에 오르기 시작해서 바로 집까지 오는 코스라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의 시간낭비가 없어서 좋다. 올해 초부터 다니던 예봉산이 집에서 가깝긴 해도 일단 전철을 타야하는데가 전철도 자주 없어서 나름 시간을 많이 뺏기다보니 요즘은 잘 안다니게 되었는데 이 코스는 앞으로 계속 다니게 될 듯~~
이 곳이 시루봉~~
관룡탑~~
망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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