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여행. 셋째 날① - 왓 마이 사원(3.11)
phillos
2024. 3. 22. 11:31
셋째 날은 방비엥으로 이동해서 블루라군에서의 물놀이 그리고 짚라인, 버기카등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날이다. 이날도 방비엥까지는 기차로 이동하게 되는데 방비엥으로 이동하기 전에 루앙프라방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왓 마이 사원이라는 작은 사원을 짧게 둘러보고 루앙프라방역으로 향하게 된다. 원래는 새벽에 스님들의 탁발 공양 체험도 일정에 있었지만 전날에도 잠을 많이 못자고 하루 종일 일정을 소화하느라 다들 피곤해서인지 그건 안하기로 했다.
호텔 조식~~ 사진은 안찍었지만 쌀국수도 먹을 수 있고 그나마 호텔 조식에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동 전에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 주변을 둘러보면서 사진도 한 장 찍고~~ 이 날은 블루라군에서 물놀이도 하고 튜브를 타고 동굴도 들어가고 카약도 탈거라 아예 수영복을 입고 나왔다.
단체 사진도 찍고~~
왓 마이 사원 도착~~ 전날에 관람했던 왕궁 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사원이다.
사원 내부의 불상~~
건물 벽의 부조가 멋진 사원이다.
그리 크지 않은 사원이라 이렇게 잠깐 둘러보고 이제 방비엥으로 이동하기 위해 루앙프라방 역으로 출발~~